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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만삭 느낌이 물씬 나는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임산부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윤정은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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