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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여전한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가 만든 파김치"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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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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