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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신작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크루엘라'(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유하 감독, 곰픽쳐스·모베라픽쳐스 제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왕좌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9'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뒷받침되어 흥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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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 영상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사랑한 대한민국 영화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로, 시리즈를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핀 콜, 짐 파랙, 카디 비 등이 출연했고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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