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충무로 기대주 이재인이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의 혜인 역으로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다.
'사바하'(2019)와 '봉오동 전투'(2019)에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인상을 휩쓸었던 연기천재 이재인이 영화 '발신제한'으로 새로운 연기 도전을 선보인다.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
'발신제한'은 6월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