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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중국 쇼트트랙 코치 안현수의 배우자 우나리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우나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주니 오랜만에 씻기 전 찰칵 #39살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우나리는 지난 2014년 안현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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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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