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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 야구선수 출신 해설자 박용택(42)이 '노는브로'에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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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 하느라 그동안 못해본' 것들을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도 있을 것. 최근 박용택은 딸 솔비와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기에 요리, 노래 등 다양한 '도전' 들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박용택은 "늘 경쟁을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무엇을 하든 지고 싶지가 않더라. 그래서 전 모든 친구들의 종목을 경험해보는 것이 첫번째로 하고 싶은 일"이라벼 배구, 농구, 유도 등 모든 스포츠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의욕적으로 나섰다.
'노는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 박용택을 포함해 농구선수 출신 전태풍,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복싱선수 김형규가 멤버로 활약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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