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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군 입대를 앞둔 막내 태민을 위해 요리부터 깜짝 선물까지 풀코스 대접에 나선다. 또한 뉴욕 스타일의 '태민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샤이니 키가 막내 태민의 집을 방문한다. 짐을 한 가득 든 키가 찾아간 곳은 샤이니의 막내 태민의 집. 반려묘 꿍이와 함께 살고 있는 태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태민의 집을 처음 방문한 샤이니 키는 "뉴욕 스타일이야"라며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키와 태민은 샤이니의 과거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을 보며 추억을 회상한다. 키가 추억에 젖어가던 순간 태민은 "나 속으로 되게 짜증 났거든"이라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10년 전에 찍었던 사진 속 포즈와 표정을 똑같이 재현, 추억을 기념하는 새로운 사진을 촬영해 기대감을 높인다.
28일 밤 11시 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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