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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신영은 임신 16주 차에 몸무게 80kg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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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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