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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공개열애를 택한 상황에서 이승기의 일부 팬들이 '열애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이승기 갤러리는 29일 입장을 내며 "이승기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와 전혀 관련없는 사건으로 인해 비난받아야 하는 만남을 지지할 팬들은 없다"고 강력히 밝혔다.
이승기의 일부 팬들은 이다인의 양아버지가 과거 주가조작 혐의에 휘말렸던 사건과 관련, 17년을 유지했던 이승기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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