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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 여배우의 술집 갑질을 폭로한 제보자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B씨는 이번 폭행을 여배우 C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저지를 보복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B씨는 폭로 글을 본 여배우 C씨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했고 여배우 C씨의 전화 이후 20분도 되지 않아 A씨가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여배우 C씨는 "그냥 알고 지낸 지인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어 힘들다'라는 말을 했을 뿐이지 보복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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