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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앞두고도 끝없는 재검을 받아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막달검사까지 재검이 떴어요..
끝까지 이벤트는 계속 되네요..
지난 번 재검으로 정상이 나왔었던 단백뇨가 다시 검출되었고, 균 검사도 이상 소견이 있어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일 재검 합니다.
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고 기분 처져있으면 까꿍이도 속상할 테니 음악 들으면서 기분 전환하고, 산책도 하고 와서 신랑 저녁 만들다가 실시간으로 사진 찍어보아요!!
씩씩하게 재검 잘 받고 올게요
결국은 건강하게 순산할거니까 긍정의 힘으로 뭐든 이겨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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