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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윤종신이 명곡 '애니' 속 애니의 정체를 밝힌다.
이어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윤종신의 명곡 퍼레이드가 울려 퍼졌다. 발라드부터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온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윤종신은 창작자로서의 깊은 고민을 담은 곡 '버드맨'을 직접 선보여 후배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갓 유명가수들의 무대도 시작됐다. 막내 이무진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애니(Annie)' 무대를 재해석했다. 이를 본 윤종신은 "앞으로 쓸 날이 많은 목소리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윤종신은 "애니(Annie)가 누구냐"라며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묘령의 여인 '애니'의 정체를 밝히기도 했다. 체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홍일은 로커의 이미지를 벗고 감성 자작곡 '별다를 것 없던 내가'를 공개했다. 정홍일의 무대를 본 '싱어게인' 멤버들과 규현은 "이런 스타일로 부르는 것을 처음 봤다"라며 감상평을 덧붙였다. 이에 정홍일은 "나도 내가 만들어놓고 어색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전드 유명 가수 윤종신과 유명가수전 멤버들이 재해석한 다양한 무대는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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