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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 '월간 집'이 스페셜 클로즈업 포스터를 공개, 정소민과 김지석의 로맨스 텐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세입자와 집주인도 모자라 에디터와 대표의 관계로 얽힌 영원과 자성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하게 갑을 관계 같다. 하지만 김지석은 "영원과 자성의 관계는 톰과 제리"라고 소개했다. 강해 보이는 건 톰이지만, 늘 지고 망가지는 것처럼 자성도 마찬가지라는 것. "자성은 영원과의 모든 관계에서 우위이고,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영원에게 늘 지고 조련당하며 무언가를 깨닫고 각성해나간다"고 덧붙여 영원과 자성의 관계 역전에 호기심을 불어넣는다.
표정만으로도 읽을 수 있는 묘한 설렘과 떨림, 그리고 두 남녀가 만들어낸 사랑스러운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1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영원과 자성의 클로즈업을 통해 로맨스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 사이 간격이 어떻게 줄어들지, 오는 6월 16일(수)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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