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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47kg' 정은지, 이러니 별명이 '정 카다시안'..레깅스로 뽐낸 '콜라병 몸매'

기사입력 2021-06-01 20: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정은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은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레깅스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프로필상으로 163cm, 47kg인 정은지는 '정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은지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열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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