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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류혜영이 한국 대표 배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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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스크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류혜영은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은주의 방'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 출연, 극을 이끄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에 선정되며 한국 대표 배우가 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진위는 온라인에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이어 단행본 '더 액터 이즈 프레젠트(THE ACTOR IS PRESENT)' 발간해 북미와 유럽 등에서 전시를 기획, 지속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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