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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하가 드림이와의 '퀴즈몬' 출연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퀴즈몬'은 부모와 함께 문지를 풀며 잠재된 아이들의 도전의식을 깨울 초등 중심 부모 동반 퀴즈쇼. 매회 6명의 아이와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동반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규칙이다. 총 5라운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라운드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특별히 초대된 유명 게스트들이 쌤몬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3남매 베테랑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는 하하가 '미스터몬'으로서 처음으로 퀴즈쇼 MC에 도전하고, 아이들의 친구이자 EBS '보니하니'의 하니인 채연이 아이들을 구할 '힌트몬'으로 함께한다. 또 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풀이몬'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퀴즈몬'은 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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