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음식도 떠먹여 주는 '달달 사랑꾼'…"이게 신혼이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인민정이 김동성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 긍정에너지 오빠에게 발사중. 무한긍정 웃으면 복이 온다네 단짝친구가 염색해준 머리 색깔 맘에 들어서 기쁨 나에 전용 미용사 김동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인민정은 김동성이 직접 염색해준 헤어스타일에 마음에 드는 모습이며, 김동성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인민정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달달한 신혼생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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