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X함진마마, 살 더 빠졌나?...3개월만 근황 "자매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함진마마도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SNS를 재개했다.

함진마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엄마와 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진마마와 함소원의 셀카가 담겼다. 나란히 서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로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이 맞춘 두 사람은 고부 사이가 아닌 자매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한 함진마마는 이전보다 살이 더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불화설에 이어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결국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그러나이후에도 학력 위조, 기자 협박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진 함소원은 억울함을 호소하다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가 휴식을 취하고 왔다. 돌아온 함소원은 SNS를 통해 간간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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