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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석이 하석진과 이장원을 집으로 초대해 오랜만에 뇌섹남들이 회동한다. 40대에 들어선 이들은 연애와 결혼 등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찐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가운데 김지석은 "난 사랑하고 싶어"라고 연애에 대한 바람과 함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세 사람의 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지석은 하석진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결혼 1순위로 지목했고 하석진은 "나 열심히 노력 중이야"라고 의미심장한(?)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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