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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아침 일상을 전했다.
윤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스램스토리를 통해 "앗싸 금요일~ 외치며 가는 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때 윤혜진은 "금요일 외치며 가는 아이"라면서 "응 너 시험이야 오늘"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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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친구와 만난 윤혜진은 결혼 생활 이야기 도중 "우리 부부도 깊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쑥스러워서"라며 "남편과 마치 남사친, 여사친이 된 것처럼 대화하다 보니 그동안 몰랐던 상대방의 마음을 알게 됐다"라며 남편 엄태웅과의 소통 방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또 윤혜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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