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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따뜻한 위로와 함께 더 깊어진 감동을 안겨주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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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의사는 사람 아니냐. 괜찮아"라고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준완(정경호 분),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 그것만 생각해"라며 고민하는 전공의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석형(김대명 분)의 다정한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또한 송화(전미도 분)의 "고생했다"라는 한 마디는 지친 하루의 피로를 한순간에 잊게 하며 울컥하게 만든다. 특히 "시간이 더 필요해. 그래서 그래. 잘할 수 있고, 잘할 거야"라는 익준(조정석 분)의 말은 모두에게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뭉클함을 안겨준다. 더 깊어진 유대관계를 선보일 율제병원 사람들의 희로애락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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