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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홍은희가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홍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블랙 앤 화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은희는 편안해 보이는 착장으로 주말의 한가로움을 만끽했다.
한편 홍은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명품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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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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