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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대리 내조에 감동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현재 반려견 6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상순은 "집을 나올 때마다 미안하다. 예전에 효리가 활동할 때는 나도 '너 빨리 안오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거기서 그러고 있냐'고 연락하곤 해서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순은 5일 자신의 SNS에 "'놀면뭐하니' 팀에서 '유스케' 대기실로 보내주신 기분좋은 선물"이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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