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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하늬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배우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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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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