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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소인 전현무가 2년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현무가 오늘 진행되는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현무의 '나 혼자 산다' 복귀는 하차 후 약 2년 만이다. 전현무는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모델 한혜진과 2019년 3월 결별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앞서 전현무는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으로 '나 혼자 산다'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 결과 2017년에는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의 복귀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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