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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엄지원이 파경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9일 "골린이가 되다 보니 필요한 것들이 참 많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가디건과 비옷.바람막이로도 활용 가능한 딱 맘에 드는 아이 발견"이라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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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라고 오랜 별거 생활도 있었음을 전했다.
엄지원은 "언제까지 침묵 할 수는 없는 일 인거 같아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라며 "저에게는 조금 오래된 일이고, 한 사람이자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부디. 지금처럼 변함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려요"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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