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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효린이 커다란 타투를 살짝 공개했다.
앞서 효린은 지난 2018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배에 큰 흉터가 있어서 커버타투를 했다. 십자가로 굉장히 크게 흉터가 있다"며 "어릴적 두 번의 개복수술을 했다. 그 흉터가 제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고,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 담도폐쇄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 1년 후에 또 장중첩증으로 또 한 번 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4인조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효린은 세계 최대 아시안 아메리카 비대면 페스티벌 Joy Ruckus Club 3 라인업에 합류해 화제된 바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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