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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세연(가로세로 연구소)의 폭주 속에서도 평온한 일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CJ 측이 기업 차원에서 주최한 송년 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들의 사적인 장소가 아닌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함께 한 공적인 자리였던 것. '가세연'의 도 넘은 폭주에 팬들도 함께 분노했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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