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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임신 18주만에 벌써 82kg이 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9월초, 중순 출산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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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8 17:30 | 최종수정 2021-06-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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