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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현수가 '모교'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이하 '모교', 이미영 감독, 씨네2000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이미영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주인공이 학교 내 문제아 학생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화장실을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영화다. 이미영 감독의 입봉작으로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권해효, 장원형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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