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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학교 생활을 궁금해 했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울 아들은 학교 생활 이야기 정말 안함 #남의 아들들도 마찬가지 #너의 일상이 궁금해 #미저리 엄마가 되기 전에 멈추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들을 기다리는 강수정의 시야가 담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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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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