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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현서가 김서형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최리, 김형서 등 또래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또래이긴 하지만 제가 막내라서 언니들이 많이 챙겨줬다. 형서 언니와는 촬영하면서 거의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다. 최리 언니랑 미숙 역의 혜원 언니랑 많이 촬영했는데 최리 언니가 워낙에 즐거운 사람이라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웃었다.
한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이미영 감독의 입봉작이다.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권해효, 장원형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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