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어깨에 기대고 싶은 10살 연하 남친…"그림자도 달달"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예슬이 공개열애 중인 남자친구와 달달함을 자랑했다.

한에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한예슬의 그림자가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그림자도 달달함을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폭로한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출신 의혹, 버닝썬 마약 여배우설, 미국 LA 룸살롱 출신 루머 등에 대해 직접 부인하면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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