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연예인 유전자 몰빵 조카 지온에 흐뭇..“너무 예쁘네”

최종수정 2021-06-14 14: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훌쩍 자란 조카 엄지온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지온이 너무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정화의 조카이자 배우 엄태웅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9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큰 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종영한 tvN '온앤오프'에서 진행을 맡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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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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