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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이 코믹 좀비 액션 어드벤처 '좀비크러쉬: 헤이리'(장현상 감독, GATE6 제작)에서 예지력 충만 명언 제조기 가연를 통해 엉뚱하고 활기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좀비크러쉬: 헤이리'는 좀비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진선(공민정), 현아(이민지), 가연(박소진) 삼총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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