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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선남선녀의 소개팅으로 화제를 모은 유소영과 운명남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15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지난주 선남선녀의 소개팅으로 화제를 모은 유소영과 운명남이 첫 만남 이후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트롯 특전사 박군이 스페셜 지원군으로 찾아와 유소영의 첫 데이트를 응원한다.
연하의 훈남 의사가 선택한 첫 데이트 장소는 한강 변에 위치한 루프탑 셀프 바비큐 레스토랑이었다. 한강뷰가 한눈에 보이는 '뷰맛집' 데이트 장소 선정에 지켜보던 MC들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완벽해 보였던 첫 데이트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은 직접 고기를 구우며 예상치 못한 연기 때문에 데이트 내내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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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의 절친한 친구와 바람이 났던 남자친구 등 나쁜 남자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던 유소영이 '연애도사'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유소영은 첫 데이트를 마음에 들어 했을지, 두 남녀의 애프터 데이트 결과는
오늘(15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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