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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안방 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으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으며 2021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연기를 향한 이재인의 멈추지 않는 열정은 '라켓소년단'으로 이어졌다. '라켓소년단'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한세윤 캐릭터를 맡은 이재인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응원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한세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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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이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라는 의문의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우진, 이재인, 진경 그리고 지창욱 등이 출연했고 '터널'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의 편집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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