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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이승연과 럭셔리한 홈파티를 즐겼다.
황혜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보면 우리 집인 줄. 내 집 아닌데 내 집인 양 제가 대접하는 분위기네요. 어제 정말 간만에 넘 즐겁고 넘 맛있었던 저녁 자리라 자꾸만 사진들을 뒤적거리게 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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