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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효주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이 지난 11일 OCN에서 첫 방송한 가운데 총괄 프로듀서 벤 스미스가 국내 시청자에게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벤 스미스는 한효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효주가 분한 소윤은 비밀을 안고 있는 북한 피아니스트로, 숨겨진 기억이 돌아오며 딜레마에 빠지는 인물. 벤 스미스는 "한효주는 지금까지 함께 작업했던 가장 특별한 배우들 중 한 명"이라며 "폭넓은 감정을 소화해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한효주는 등장하는 모든 신에서 이것을 해냈다. 극 중 역할에 몰두해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드스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OCN을 통해 국내 독점 방송된다. 18일 오후 9시 3, 4회가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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