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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이 20주차 바디, 몸무게를 체크했다.
또한 황신영은 84.6kg이 적힌 체중계도 게재, "여전히 컨디션은 좋다. 또 2kg이 넘게 쪘다. 배가 더 무거워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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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9월초, 중순 출산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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