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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20개월 딸 육아 고충 "떼순이에 보통 성질 아냐...역시 내 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6-19 10:13 | 최종수정 2021-06-19 10: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구지성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구지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의 딸은 엄마를 빼닮은 예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구지성은 딸의 성격에 대해 "20개월 떼순이. 보통 성질이 아님. 역시 내 딸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지성은 2019년 건설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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