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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단합대회에서 패배의 충격으로 복수심에 불타오른 김종국의 '지옥 트레이닝'이 펼쳐진다.
이후, 꾹감독이 준비한 '60kg급 무게'를 온몸으로 끌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특훈에 가수팀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네 다린데 왜 못 가!", 왜 거짓말해!" 호랑이 꾹감독의 스파르타 훈련에 저질 체력 상민과 희철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저승사자도 울고 갈 '특훈 후유증'으로 폭주한 김희철이 내뱉은 험악한(?) 마음의 소리가 새벽 운동장을 뒤흔들어 녹화장이 초토화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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