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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이가 수제 맥주를 시켜두고 행복한 포즈를 취했다.
유이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고즈넉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8kg이 쪘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소멸될 것 같은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이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보디 프로필 부작용을 고백하며 "8kg 요요가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유이는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시걸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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