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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운동 금단현상으로 힘들다더니 "땀으로 샤워한 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6-22 08:38 | 최종수정 2021-06-22 08: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일 만에 돌아온 집! 필라테스 금단현상으로 힘들었던 나는 도착하자마자 리포머 한번 슝 타고… 행잉하다 발 안빠질까봐 건우 데려다 놓고 트레디션엔딩까지 하고나니, 땀으로 샤워한것 같은 이 시원함과 개운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원미는 열심히 필라테스 운동 중인 모습이다. 고난이도의 동작도 유연한 몸짓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하원미는 등이 땀에 다 젖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에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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