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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소희, 데뷔한 것은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서지만 우리가 그를 알게된 것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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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언을 펍에서 처음 봤을 때 "실연의 아픔이 눈 녹듯 사라졌다"는 내레이션, 박재언의 사소한 행동과 말 하나에도 가슴 떨려하는 그의 눈빛은 유나비라는 인물에 빠져든 한소희를 그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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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김희애와 맞대결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한 한소희가 풋풋한 멜로에서는 순수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스케일이 큰 액션에서도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게다가 연기와 다르게 SNS상에서는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그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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