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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구두 가득 담긴 '어마어마한 신발장' 공개.."정리의 신이 되겠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6-23 17:55 | 최종수정 2021-06-23 17: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정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리의 신이 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은세의 집 신발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발이 보일 수 있도록 투명한 가림판으로 처리된 신발장이 시선을 모은다. 그 안에 가지런히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담은 기은세의 정리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열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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