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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정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리의 신이 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열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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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3 17:55 | 최종수정 2021-06-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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