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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이때 분홍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손목에는 팔찌를 착용한 라니 양의 스타일도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윤지는 "엄마 같은 청바지가 입고 싶어. 엄마 팔찌 나가져도 돼?"라면서 "꽁해서 혹까지 난 이마가 더욱 반짝거리는 아침"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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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는 "깨고난 뒤 한가지 더 나는 꿈의 기억은 네가 웃고 있었다는 것. 그 웃음을 붙잡고 오늘을 살아갈터다"면서 "명치쯤에 진동이 온다. 네 전화였으면 좋겠다"라며 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지와 절친이었던 박지선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이후 이윤지는 SNS를 통해 박지선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윤지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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