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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그리가 17kg 벌크업 한 이유를 밝혔다.
벌크업 이후 기사 헤드라인에 민감해졌다며 "원래 기사에 '김구라 아들'로 뜨는데 이제는 '17kg 찐 그리'라고 뜨더라"라고 길어진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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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아영은 지난해 남편을 보러 미국에 가기 위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도 하차했다. 김구라는 "지금은 후회하죠?"라고 물었고 신아영은 얼떨결에 "네"라고 답했다. 신아영은 "요즘은 일이 별로 없어서 집에 있는데 청소하다 남편 양말 한 짝이 보이면 그게 그렇게 화가 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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