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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이 '미스트롯2' 결승전 문자 투표 수익금 2억 6000여원을 모두 기부했다.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도 "'미스트롯2' 문자 투표 수익금을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소중한 성금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 지원 사업을 통해 배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조선은 지난해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결승전 문자 투표 수익금 3억 3916만 4687원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전달했고 이번이 두 번째 기부다. 이와 별도로 지난 22일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함께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도 기부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부금 전달식은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내딸하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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