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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매운 쌀국숫집' 부부 사장님이 간신히 버텨내는 나날의 연속에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일산 파스타 집 사장님과 최근 방송에 출연했던 길동 파스타 집 사장님의 인생 첫 요리 대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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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3MC는 정확한 맛 비교를 위해 MC 김성주의 단골 식당을 포함한 세 가지 아귀찜 시식에 나섰다. 백종원은 MC 김성주의 단골 식당 아귀찜에 "이 집에 제일 맛 없다"고 해 또 한번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급실망한 표정의 백종원은 금새록을 향해 "자네 혹시 서당개 쪽에 관심 있나?"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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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녀 사장님은 엄마 Pick과 딸 Pick 버전 2가지 아귀찜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일단 좋은 건 버터 넣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면서도 "김성주 씨 단골집이랑 별 차이 안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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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녀 사장님은 실험 끝에 탄생한 아귀찜에 "많이 괜찮아졌다. 욕심을 많이 낸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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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문한 가게들의 사장님 태도, 맛, 양을 오히려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백종원은 "색안경을 끼고 들어가서 점검하는 자세, 백종원에 빙의된다. 안 좋은 점만 찾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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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사장님은 이후 MC 김성주와 함께 등장한 길동 파스타집 사장님과의 포모도로 파스타 대결을 제안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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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리를 끝난 일산 파스타집 사장님. 이어 길동 파스타집 사장님도 빠르게 조리를 마무리했다. 과연 14명의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다음주 방송에 관심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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